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톡소다 Oct 31. 2024

살기 위한 책 읽기가 살면서 글쓰기로

마음을 글로 쓰기로 했어요

인생에 시련은 정신없이 휘몰아치듯 닥쳐오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할지 앞이 보이지 않았어요.

그럴 때 힘을 내게 해준 것이 바로 책이었어요.


죽으면 편안해질까? 나약해진 마음을 잡아주고,

죽을힘으로 살자. 나는 엄마다. 

정신을 차리게 해 주었지요. 그리고 살고 싶어 졌어요.


마음의 상처가 글로 치유가 되는 경험이 있으신가요?


책을 읽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마음이 평화로우면 어떤 상황에서도 헤쳐나갈 힘이 생기더라고요.

나와 같은 상황 마주한 사람들이 얼마나 아프고 힘이 드는지 알기에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 졌어요.


나도 이렇게 살고 있으니 당신도 잘 살 수 있다고요.


제 주변 사람들 모두가 다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다 보면 잘 살 수 있겠죠?

따뜻함으로 가득 채운 하루를 보내고 싶어요.

그런 좋은 날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좋은 날을 만들려고 마음을 써요.


좋은 날을 만들면 매일이 좋은 날일 테니까요.

매일의 좋은 날이 쌓이면 행복한 인생이 될 테니까요.


이전 03화 보이지 않아도 누구에게나 때는 있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