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주변에 있는건데 천연 제습제로 쓸 수 있다니...
집 안에 생기는 습기는 곰팡이와 세균번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때문에 집에서는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제습제를 구매하여 이곳저곳 비치하거나, 특히 습기가 심한 날에는 에어컨의 제습 기능을 틀어 집안 내부의 습기를 제거하기도 한다. 하지만 항상 우리 생활 속에 있었음에도 제습효과가 있는지 모르고 지나친 물건들이 있다.
오늘은 천연 제습제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 2가지를 소개한다.
커피가루
하루에 최소 한 잔은 마시게 되는 커피, 커피에 대한 수요가 늘은 만큼 카페에서도 커피 가루를 나눔하는 경우가 있으며, 커피 값을 줄이기 위해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는 홈카페 족도 늘어난 추세다. 자칫 그냥 버리게 될 수 있는 커피가루는 사실 습기 제거 효과를 가지고 있는 천연 제습제 중 하나다.
커피가루를 일회용 컵이나 그릇에 담아 불을 살짝 부어 촉촉하게 만들어준 다음, 싱크대 옆이나 베란다 등 습기 제거가 필요한 공간에 비치해주면 된다. 커피가루를 활용한 제습제는 비단 습기제거 효과뿐만 아니라 은은한 커피향과 탈취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신문지
집안 곳곳 습기가 생길 수 있는 곳은 다양하지만, 특히 옷장에 습기가 생기면 옷을 상하게할 수 있기 때문에 습기 제거가 중요한 공간 중 하나다. 옷장내에 있는 습기는 신문지로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 남는 신문지가 있다면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먼저 신문지를 한 장 한 장 분리하여 옷걸이에 먼저 걸어주고,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끼운 옷걸이를 걸어주기만 하면 된다. 신문지과 옷장 내부의 습기를 제거해줌과 동시에 옷감에 구김이 생기지 않도록 돕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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