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할 수 없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나는 처음에 물건을 알리기 위해 SNS에 사진도 올리고, 글쓰기도 했는데 혼자서 발전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 같았다. 유튜브 동영상의 강의도 봤는데 유튜브 동영상으로는 범위도 넓고, 유튜버들이 말하는 내용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나한테 개선점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개선점을 빨리 찾기 위해서는 내가 거기에 관련된 강연을 찾아서 듣고, 피드백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연은 문토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찾곤했는데 이 어플은 관심사 기반 소모임, 친구, 동네 모임,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하게 있어서 자신한테 맞는 강연이 있으면 찾아서 들을 수 있었다.
나는 강연을 들었고, 강사한테 내가 쓴 것을 보여주니 강사님께서는 잘 짚어서 피드백을 해주셨다. 그리고 그 피드백을 토대로 해서 수정을 해나갔다. 이렇게 계속 해나가니 이전보다는 개선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처음부터 망설이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데까지 시도해 본 다음에 자신의 힘으로 어려우면 그 분야의 전문가를 직접 찾아가서 검토를 받고 그것을 토대로 수정해 나가는 것이 가장 빠른 일취월장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