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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딸그림아빠글 Nov 08. 2024

당신의 마음을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꽃보다 예쁜 마음

Flowers on the Pathways


신비로왔죠.

당신을 알고 싶고

당신을 좋아하고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신기했었죠.

당신을 알게 되고

당신을 좋아하고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이유를 알게 됐죠.

신비함이 걷히면서

신기함이 걷히면서

진짜 이유를 알게 됐죠.


당신은 배려가 많아요.

내가 생각하는 고민 속에

내가 생각하는 현실 속에

당신은 마음을 함께했어요.


당신은 배려가 많아요.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을

내가 풀지 못한 고민들을

당신은 기꺼이 함께 해결했죠.


내가 당신을 좋아하고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당신의 배려가 이유라면

당신은 실망할 수도 있겠죠.


실망하지 마세요.

보이지 않는 배려로 꽉 찬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을

나는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당신의 배려가

보이는 순간순간도

당신의 활짝 웃는 모습도

나는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고민하지 마세요.

걱정하지도 마세요.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은 나의 몫이니까요.





*밑에 링크를 걸어놓은 글이 있습니다.

요즘 브런치에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꽃보다 예쁜 여자'작가님의 글입니다.

제가 링크를 걸어놓은 이유는

한번 읽고 지나가기에는 '꽃보다 예쁜 여자'작가님의 정성이 정말 아까워서입니다.


오히려 제가 부탁드립니다.

딸이 만든 게임을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게임에 라이크를 눌러주시려고 수고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마음의 정성이 듬뿍 들어가 있는 글은 놓치지 마시고 꼭 읽어보십시오.

마음으로 쓴 글은 언제나 마음이 알아보고 반가워합니다.

감동이라는 이름으로 기쁨과 눈물과 행복을 선물하는 것 같습니다.


펜을 놓고 싶지 않으신 분이라면 10분만 시간을 내셔서 읽어보십시오.

글을 읽기 전과 글을 읽은 후의 당신의 마음은 달라져 있을 겁니다.


https://brunch.co.kr/@0afe4f4ba5ef4a2/44

https://m.blog.naver.com/sh2630299/22364666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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