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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da Simples Apr 12. 2024

나는 갈망한다

슬기로운 생활: 죄책감 없이 건전한 야망을 키우는 법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는 열망과 갈망을 갖는 것은 부끄러워할 일이 아닙니다. 건전한 야망은 우리 자신이 원하는 풍요로운 삶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하지만 때론 갈망이라는 마음이 올 때 내가 더 원해도 되는 것인가?라는 죄책감도 함께 오곤 합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모순이지만요. 그러나 사실 이런 모순은 항상 일어납니다. 어찌 보면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삶의 여정을 걸어가며 만났던 수많은 만남과 배우고 싶었던 것들 그리고 성취할 수 있을 것 같은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마주하였을 때 우리는 그 넓은 세계의 광활함 앞에서 너무도 작아지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 이건 내 것이 아냐     

 - 이건 내게 필요 없어

 - 이 정도면 괜찮아. 이대로 괜찮아, 더는 욕심이야.


 우리는 살아가면서 오는 욕망을 컨트롤하고 어떻게든 조절해 보려고 다른 방법을 찾습니다. 

 - 불편은 하지만 내 넘쳐흐르는 갈망들을 조절해 가며 이 좁고 부족하고 가난한 상태에서 얼마든지 오랜 시간을 버티고 충분히 견딜 수 있어. 나는 그럴 수 있는 사람이야. 

 라고 자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에게 포부욕망이 있다고 인정하지 않는다면 말이지요.  

 

 더 많이 사랑받고 싶고, 조금은 더 편안하고 싶고, 더 성공하고 싶고, 행복하고 싶고, 건강하고 싶고, 좀 더 활력이 있는 삶을 즐기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충동을 자책하며 욕망을 끊어 버리고 그 충동을 이기적인 부적절한 것으로 치부해 버립니다. 


더 갈망하는 삶으로의 전환점

 

사실, 우리에게 꿈을 꾸는 것이 허락되고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풍성하게 수확을 거두는 것이 허용되는 것은 하나의 축복일 수 있습니다. 좋은 징조이지요. 이는 자신의 내면에서 삶이 자신에게 허용하고 제공한 좋은 것들에 대해 받을 자격이 있고 그것을 받아들일 가치가 있다고 느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적어도 최소한의 야망을 가져야 합니다. 작은 것에 안주하는 사람은 결국 정체되고 도태되고 맙니다.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거부함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점점 더 제한하고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과 알고 있는 것에 가두고 맙니다. "라고 심리학자 Monica Machado는 말합니다. (그녀는 Ame.C 클리닉의 설립자이며, 아인슈타인 병원에서 교육 및 연구원으로 정신 분석 및 정신 건강을 공부했습니다.)

 "어떤 생명체도 기본적인 필요 욕구를 박탈당한 채 장기간 살아남을 수 없으며,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인간의 욕구입니다. 하고 싶은 걸 하지 못하면 몸이 아파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언가 중요한 것이 충족되지 않았을  때 나타내는 응답으로, 자신이 만들어 가는 스스로의 역사에서 잃어버린 부분을 되찾아야 한다는 응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라고 심리학자이자 시인이자 여행자인 Thiago Domingues가 말합니다.


나는 너가 아니다

거울을 보면 거기 삶이 주는 좋은 것들을 누릴 자격이 있는 존재가 당신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 진정한 자기 인식으로부터  다시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는 동기가 생길 것입니다.

 물론 욕망은 사람에 따라 다양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그 갈망을 허용하는 삶의 부분이 일의 근무 시간을 줄이고 공상에 잠길 자유시간을 갖거나 또는 자녀의 성장을 좀 더 밀접하게 지켜보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사람에게는 불안함 없이 편히 잠들 수 있는 경제적 안정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자신의 순수성을 짓밟은 결핍에 사로잡히지 않고 평화롭게 잠들 수 있는 재정적인 힘을 가지는 것입니다.

 또한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 건강을 좀 더 존중하는 루틴 안에서의 라이프스타일일 수도 있으며 또 사회적으로 잘 인정받지 않지만 영혼의 소명을 존중하는 자원봉사나 사회단체의 "대체 직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다시 공부할 동기와 열정을 찾는 것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현재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자신이 누구인지 분명히 인식하고, 풍요롭고 유익한 관계를 구축하고 사회 활동을 다채롭게 펼쳐보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우리는 더 많이 갈망할 수 있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는 이것을 "힘에의 의지"로 표현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를 삶의 의미와 기쁨으로 가득 채우는 경험에서 비롯된 내부의 열정이죠.

 "나는 삶을 발견한 곳에서 힘에의 의지를 발견했다."라고 그는 썼습니다.

철학자 Viviane Mosé의 견해에 따르면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더 많은 것을 갈망한다. 삶 자체에 대한 욕구는 확장되고 더 나아가며 항상 전진하는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이후에도 꼭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욕망을 억압하는 구속들

 

 살아가는 데 있어 욕망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작곡가 Djavan에 따르면, "우리를 바로 눈앞의 바다 앞에서 목말라 갈증으로 죽게 만드는 여러 가지 억압들이 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중 두 가지를 좀 더 살펴보면 바로 두려움과 죄책감입니다.

 두려움에 대해 예를 들어 보면, 새로운 곳을 향하여 나아가는 두려움, 이에 따라 익숙한 것이나 이전의 안전한 것들을 포기해야 하는 두려움, 큰 도전 이후에 올 실망에 대한 두려움, 큰 책임을 맡은 이후 그것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 등이 있습니다. 요컨대, 보다 넓은 범위의 욕망을 충족시킨 이후 자신이 상처를 입을 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죄책감에 대해서는 가족 대대로 내려온 사업이나 배움과는 다른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불평등하고 불공평한 세상에서 많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려움에 시달리고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그 사람들과는 달리 자신은 편안한 지위를 얻은 것에 대한 죄책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불평과 어려움에 빠져 있을 때 자신은 행복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에 대한 죄책감도 있습니다. 

 사실 욕망을 가지고만 있는다고 해서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언젠가는 우리는 욕망에 따라 선택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함으로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Vida Simples의 칼럼니스트이자 상담가인 Ju De Mari는 욕망을 실현하는 데 억압하는 구속들이 얼마나 많은 갈등을 야기하고 또한  고통스러울 수 있는지에 대해 언급합니다.

"야망을 가진다는 것은 우리가 무엇을 원하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 지에 대한 어느 정도의(또는 많은) 집단적, 사회적, 관계적 기대를 깨뜨려야 합니다. 여기엔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무엇을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자신의 기대도 포함됩니다.”라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욕망을 억압하는 종교적 유산

당신의 욕망을 가둬둔 장벽은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지 구체적인 현실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욕망을 억압하고 있는 잘못된 신념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때입니다. 

 "두려움과 죄책감"이라는 이 두 가지의 억압은 기독교가 추구하는 가치나 불교의 '무소유'를 반영합니다.

우리가 한 "실수"나 "잘못"으로 인해 신에 의해 처벌될까 봐 두려워하는 것; 자신이 추구하는 욕망이 충분히 선하거나 순수하지 않을까 봐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지요. 따라서 먼저 우리가 세상을 보고 행동과 선택에 가치를 부여하는 이 방식이 얼마나 우리 속에 뿌리내린 것인지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의 성장에 대항하는 내부와 외부의 힘에 맞서기 위해서는, Thiago Domingues의 말처럼 "흔들림 없는 가치관"에 대한 내면의 견고함이 필요합니다.

 내면의 견고함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에서 비롯됩니다. 불완전하고, 연약하며, 여러 가지 결점과 틈에 가로막힐 뿐만 아니라 수많은 것들로 인해 방해를 받기도 합니다.

 자만심과 허영심이 없는 내면의 견고함에서만이 자신을 평가하고 자신의 욕망을 지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깨달으려면 인간 발달 전문가인 Ana Raia는 우리 자신에 대한 연민을 느낄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당신의 갈망을 지지해 줄 새로운 내러티브를 찾기


Ana는 우리가 자기 자신을 다정하고 친절하게 연민을 가지고 바라봐야만 인간으로서의 한층 성장할 수 있게 하는 자기 발전을 추구하는 존재로서의 우리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한꺼번에 모든 것을 충족시키고 완벽해질 수는 없지만, 아직 발전 중인 자기 자신을 충분하다고 여겨야 합니다."

우리 중 몇몇은 삶은 험하고 고통과 희생으로 가득 차, 더 가벼워서도, 더 만족스러워서도 더 진심을 추구해할 권리가 없다고 느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삶에는 정말 그럴 "권리"가 없는 걸까요? 우리가 갈망하는 기쁨을 누릴 여유가 없다는 논리를 스스로 납득시켜 가며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점점 작아지고, 스스로에게 조금은 더 관대하고 흥미로울 수 있는 다른 내러티브(이야기)를 생각할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꿈은 자신의 존재의 깊이를 반영하고, 자신이 갈망하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자신을 보는지를 반영합니다. 내 자신이 작다고 생각하면 큰 꿈을 꿀 수 없게 됩니다."라고 Ana가 평가합니다.

 삶의 여정이 이미 진행된 시점에서, 자신의 꿈을 더 넓히려고 하는 욕망에 대한 허용을 영적인 측면에서 분리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욕망이 어떤 이름이든 갖고 있을지라도 자신에게 친절하게 다가와준 더 큰 힘을 믿어 봅니다 그리고 존중하기로 합니다.

 자신이 최선의 삶을 살기를 바라는 그 힘은 우리가 이미 신비로운 큰 퍼즐의 한 조각이며, 현재 존재하는 모든 것을 창조해 낸 힘의 불꽃같은 스파크라는 사실입니다.


진정한 욕망은 지식과 함께 온다

우리 내면에는 자신이 갈망하는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외부에서 온 것인가요? 아니면 자기 영혼의 본질에서 온 소망인가요?

 우리 가슴에는 욕망의 세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외부에서 오는 것인지, 다른 영향의 영향을 받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 영혼의 소중한 욕망을 나타내는 것인지는 분명히 해야 합니다. 본질을 만족시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소망하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환영해야 합니다.

 사실, 욕망을 추구하는 데 있어 피할 수 없는 점은 건전한 야망과 한계 없이 과도하게 자신을 밀어붙이는 미쳐 날뛰는 야망을 구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현실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디어에 의해 자극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의 진정한 필요를 인식하여 찾기 위해서는 본인에게 충분한 것과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자기 인식은 진정으로 필요한 것을 추구하기 위하여 외부에서 만들어진 필요들의 함정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됩니다. ”라고 Domingues는 강조합니다.

 "우선적으로 자신이 갈망하는 본질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은 자신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 지가 '누구 인' 지 보다 더 중요한 사람으로 간주됩니다."라고 Monica는 말합니다. 

 스스로의 개인적인 존재의 가치를 확인하고 각 상황과 맥락에서 자기 스스로에게 의미가 있는 것을 선택할 때, "자신의 내적 권위와 진정한 자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자기표현의 권리에 대해 보다 신뢰할 수 있게 됩니다."라고 Ju De Mari는 말합니다. 이러한 접근방식을 통하여 호기심과 창의력을 연마할 수 있으며, 이로써  꿈을 꾸고 성취하고 실현하는 즐거움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돈과 화해하라

 

 실제로 돈은 종종 죄책감, 불편함, 왜곡된 시각과 연관되어 있지만, 지나친 겸손으로 인해 돈의 중요성이 배제되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돈은 무엇보다도 인간의 본성이 선택한 욕망들을 먹이로 삼는 에너지이기 때문입니다. 

“돈은 우리를 공정하고 약탈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세상과 관계를 맺고 소통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는 애정, 건강, 활력에도 적용됩니다.”라고 Domingues는 말합니다.

 Dinheiro é Meio의 창시자인 Daniela Carvalho는 이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욕망의 임무는 돈을 역사적으로 어두운 이미지에서 정화하는 것입니다. 돈을 인간의 삶의 목적에 먹이로 인식하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불평등, 정치적, 경제적 위기로 얼룩진 세계에 살고 있으며,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결핍과 부족에 대한 두려움과 관련된 물질에 반한 경험을 기억 속에 간직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억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계속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Daniela는 모든 왜곡된 편견을 제한적인 신념으로 근절해야 하는 사회 악으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인식하고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욕망은 자신의 일부이고 우리를 이곳까지 이끌어 왔습니다. 그러므로 욕망을 삶의 일부로 포함시키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내가 갈망하는 것이 존재한다는 단순한 사실을 긍정적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돈에 대한 견해가 자신이 태어난 가족, 자신이 자란 나라, 자신이 다녔던 학교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인식하면 재정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신이 믿는 종교의 가르침의 결과라고 생각하면 자신의 재정과의 긍정적인 관계에서 긍정적인 면을 이끌어 낼 것이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합니다.


돈의 금기를 깨는 방법

돈을 더 이상 죄책감 없이 다루고 재정을 적절하게 관리한다면 자신의 삶에 평온함을 가져다주며, 사회적 균형을 위해 물질이 필요한 사람들과 근본적인 원인들을 돕는 가능성을 열어 줍니

 재정적 여유가 있는 것은 좋은 일인가요? 네 맞습니다. 

우리가 돈에 대하여 함구하고 있는 것들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한다면 돈은 더 이상 터부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그녀는 주장합니다. Daniela는 재정 상황이 완화되기 이전에도 재정에 대한 걱정과 돈에 대한 두려움에 이름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조금 더 큰 위안과 명료함, 평온함을 찾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잘 산다는 것'은 우리가 돈이라는 주제에 더 가까워지고, 돈과 친밀해지고, 숫자에 대한 두려움을 멈추고, 경제와 재정이 말해주는 생활의 숫자가 우리에 대해 말을 걸어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강조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최소한의 필수품을 보장하지도 않고 형평성을 추구할 수 있는 공공 정책이 부족한 국가에 속하여 있을 때 우리를 물질적으로 보호하는 것에 대한 책임을 어디에 물어야 할까요?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거의 수치심에 가까운 개인의 죄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나 자신이 잘되기를 바라는 것이 사회적 불평등을 조장하고 확대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라고 그녀는 인정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훨씬 더 밝은 전망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우리가 스스로 직업과 돈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100% 활용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누구의 삶에도 기여하지 못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돈, 편안함, 웰빙과 함께 오는 변화의 기회를 놓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무엇이 자신을 이 세상에서 성취하려고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할까요?


그런데 만약
돈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있을 경우
어떨까요?

 또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민감한 사람들이 자신의 재정 수입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그 돈을 올바른 곳으로 흘러가도록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우리가 놓치고 잃어버린 돈은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그와 반대로 그저 “그 돈은 당신과 같은 사회적 관심사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의 손에 점점 더 쌓이고 모여가게 되어 있습니다.”라고 전문가는 주장합니다. 이 기사에 담긴 견해와 주장이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더욱 갈망하게 하는 데에 자격이 있고 합당하다고 느끼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약 우리가 자신에게 "더 많은 것"을 허용한다면, 결국 모든 가능성은 더 커질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그것이 니체가 말한 삶의 지혜로운 '힘에의 의지'를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라 믿습니다.


원본출처: https://vidasimples.co/emocoes/deseje-mais-a-importancia-de-cultivar-uma-ambicao-saudavel/


이 글을 쓴 RAPHAELA DE CAMPOS MELLO 는 저널리스트입니다. 그녀에게 있어 “더 많은 것”은 자신의 인생관을 풍요롭게 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참고사항: 본 내용은 Vida Simples의 칼럼 내용을 번안한 것으로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각색한 것임을 알립니다. 혹시 번역이 크게 잘못되었거나 자료가 잘못된 것은 언제든지 댓글이나 이메일로(email: vidasimples.kr@gmail.com) 남겨 주시면 정성껏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분들의 라이킷과 선플은 다음 칼럼을 이어 번역하여 제공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슬기로운생활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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