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아크하드'필명으로 썼던 글 목록을 보니
100개의 글을 달성했네요.

물론 몇년에 걸쳐 쓴 글이지만
태어나서 이렇게 꾸준하게 뭔가 끄적여본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브런치를 만나서 가능했던 자신과의 약속이었던 것 같아요.
공식적으로는 100번째 글
'붙지 않고 싶은 회사는 합격! 붙고 싶은 회사는 불합격'
지난 회차가 마지막 글이지만
구직활동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할 생각이기에
합격 소식 같은 좋은 뉴스나
인상 깊은 면접활동이 생기면
글을 올릴 예정이니
'아크하드'작가 관심의 끈을 놓아주지 마세요.

그리고 구독자님의 관심 감사드립니다~
보너스 차원에서
제가 끄적거렸던 캐릭터 푸파파와 쭈마마 그림을 올리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