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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불란서 여행가 Jan 28. 2024

오늘도 시 한 편 두고 갑니다.

집으로

집으로

결국 모든 여행의 종착지는 집
모든 상처가 치유되는 곳
결국 우리 삶의 종착지는 죽음
모든 고통이 소거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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