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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샤인해피
Jul 26. 2024
나의 엄청난 풍요로움에 나는 감사합니다
동기부여 확언필사
I
am grateful for the overwhelming abundunce in my life
나의 엄청난 풍요로움에 나는 감사합니다
동기부여 확언노트 쓰기 day4 네 번째 날이다
4년 전 켈리최를 알면서 긍정확언 필사를
하게 되었고 확언필사를 통해 부정적인 내가
긍정의 나로 변화할 수 있었다
하루도 빠짐없이 인증을 위해
아침 5시에 일어나
동기부여 영상을 듣고 필사를 하였다
하루, 이틀, 사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 의식이 점차 과거와는 딴판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매일매일이 환희의 연속이었다
힘든 줄도 몰랐다 아침잠이 많던 내가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 5시에 눈을 뜨고
명상, 책을 읽고 필사까지 하는 내가
신기할 정도였다 그때 이후로 나는
새로운 도전에 대해 두려움이 전혀
없었다
어찌 보면 어린아이가 불이
신기해서 손을 대보려고 하는 것처럼
나 또한 새로운 모든 경험이 나에게는
생동감과 흥미진진한 대상 그 자체였다
자신감이
올라가다 보니 나는 뭐든 할 수
있는 존재라 믿기 시작했다
그때 그런 마음으로 고시원사업을
뭣도 모르고 달려들어 시작했다
강의 듣고, 관련 책 몇 권 읽은 게
전부였지만 나는 자신만만했다
고시원 인수하기 전까지는 정말
두려울 게 없었다
문제는 고시원을 막상 인수하고 나서부터는
그야말로 현실이었다
현실의 벽 앞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듯
마음이
오르락내리락하였다
나와 전혀 다른 배경에서 살아온
사람들과 만나면서 상처도 받고
점차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했다
두려움과 불안함이 혼재되어 있는 상태에도
나는 긍정확언필사를 놓지 않았다
확언을 외치고 아니 확언을 붙잡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그때 나는 확언의 힘을 더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때의 기억 덕분에
긍정확언, 동기부여 확언필사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무언가 다시 힘을 받고 싶었다
육회야문연어 수원율전점 점주로
지금껏 달려왔다 동시에 소통이 어려운
두 남자아이들을 케어하면서 심적으로
다소 지쳐있는 상태였다
번아웃이
올 것이 두려웠는지 나도 모르게
힘을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마침 두 아이들과 소통이 어려워
가슴앓이를 하고 있던 차에
아이들 학교에서 아이들을 위한
무료 상담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도 아이들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았다
그리고 오늘
두 번째 상담을 받았다
상담선생님은 나에게
미국 한 교육기관에서 개발한
호흡법을 해 볼 것을 제안하였다
그 호흡법은 들숨 날숨을 대략 5초씩 하면서
들이
마쉴
때는 내 폐 속으로 깨끗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상상을 할 것
내쉴 때는 내 몸속에서 더러운 공기가
빠져나가는 상상을 할 것
이런 호흡을 대략 5분씩 최소 3세트씩
해볼 것 특히 감정적으로 흥분되거나
걱정이
앞설 때 이 호흡을 한다면
심장이
차분해지면서 뇌의 안정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이 호흡법을 통해
몸속에서 알파파가
나와서 마음 전체가
차분해지고
눈과 머리도 맑아져서 하는 일도
더 잘 된다는 것이다
명상을 해 본 사람으로서
호흡의 중요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이 호흡법도 여러 강사들을 통해 전해
듣고 알고 있었지만 상담사 말처럼
그렇게 중요할 줄은
미처 몰랐다
특히 아이들 대할 때는 이 호흡법이
매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 호흡법을
계속하다 보면
수용의 범위도 커진다고 한다
아이들을 품을 수 있는 마음도 커질 수
있다는 얘기다
명상, 호흡은 내면의 자아를 관리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요즘 새벽까지
일을 하는 바람에 미라클모닝은 생각도
못하지만
틈틈이 호흡을 하면서 나 자신
내 자아를 돌봐야 할 때인 것 같다
오늘
하와이 대저택 15분 걷기의 효능에
대한 영상을 듣고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산책을 하기 시작했다
걷기가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듣고
평소에 자주 산책하며 걷곤 했다
오늘 영상에서 특히
와닿았던 점은
빠르게 걷기를 15분 이상 하게 되면
노화되면서 점차 작아지는
전두엽과 측두엽의 크기가
걷기를 통해 회복이 된다는 것이다
전두엽과 측두엽의 기능이 좋아지면
노화도 방지할 수 있고 일의 효율도
좋아진다는 이야기였다
새로운 정보이자 다소 충격적인 내용에
나는 곧바로 집 밖으로 나와 걷기 시작했다
한창
더운 정오시간, 후텁지근한 날씨임에도
땀나게 빠르게 걷기를 하였다
영상의 이야기대로 빠르게 걸은 후
그간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도
다소 줄어든 느낌이었다
빠르게 걷기와 더불어 같이 해주면
좋은 것은 읽기! 독서를 해 주면
뇌기능이 함께 좋아진다고 한다
단순히 독서가 좋으니 다독을
해야 한다
라는 식상한
내용이라기보다는
뭔가 새롭게 다가온 느낌이었다
최근에 서평신청을 해서 받은 책
평생학습으로의 초대 옥제영작가님의
책을
읽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바쁜 와중에도 서평을 신청하는 이유는 바로
새로운 사람을 직접 만나지 않아도
책을 쓴 작가의 삶을 책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으니 새로운 책을 보는 것은 내 삶의
활력을 더해주기 때문이다
제목에서처럼 옥제영작가님은
학습을 통해 삶이 온전히 변했다는
서두의 글을 마주할 수 있었다
나 또
한 자기 계발을 시작하면서
책을 읽게 되었고
책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옥제영작가님의 고백이 아마도
내 경험과 결이 맞겠다는 느낌이 든다
인생을 바꿀 정도의 행복한 습관이 된
평생 학습!
찬찬히 옥제영 작가의 삶을
들여다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
7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
7월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무리할 때가 되었다
이번 달 말에는
설레는 계획이 있다
4개월간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온 나에게
주는 달콤한 선물인 제주도
3박 4일간의
여행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알바친구에게 매장은 맡겨놓고
매장 시작하고 처음으로 어딘가로
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행복한 여행계획이 있으니
이번주는 순식간에 지나간
듯하다
달달한 쉼의 시간이 나에게 벌써부터 손짓하는
듯하다
오늘도 값진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두 아이들도 엄마의 도움 없이
스스로 지하철 타고 롯데월드 견학까지
다녀오고, 아이들이 많이 성장한 느낌이다
어쩌면 부모들은 아이들이
믿는 만큼 성장한다는
것을 잊고 사는지도 모른다
훌쩍 커버린 두 아이들의 듬직한 모습에
감사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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