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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얀자전거 Oct 27. 2024

나는 어떤가요



산책을 하다가

내 몸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천천히 손가락으로 두드리고

만져보았습니다.


나는 나를 얼마나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있는지

반성이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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