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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리퍼 May 14. 2024

소비의 끝은 가구다 이말이야

성수 <아파트먼트풀 마켓>

#세컨핸드 #가구 #빈티지 #성수동 #집꾸미기



<브랜드 마케터 호퍼가 추천하는 이유>

"빈티지마켓에 진심인 아파트먼트풀의 마켓이자 쇼룸! 가구에 별 관심 없는 사람도 관여도 높게 만들어줘요. 원래 소비의 끝은 가구라는 말도 있지 않나! 퀄리티에 대한 눈 키우기 좋은 곳"



아무것도 몰라도 되요, 그냥 느껴져요

가구 좋아하는 트리퍼들 있어? 옷에는 관심 많아도 가구는 거리가 먼 사람들도 있을 거야. 나도 아직 자취를 하지 않는 입장이라서 내 방을 꾸미고 이러진 못하고 있는데 나중에 독립하게 된다면 나만의 스타일대로 꾸미고 싶다는 로망은 늘 있어! 그래서 인테리어 소품샵이 있으면 들어가서 구경하곤 하는데 이곳은 가구 빈티지 플랫폼과 함께 샵을 운영하고 있는 '아파트먼트풀 마켓'이라고 해. 보통은 이런 가구 샵들은 경기권에서 창고형으로 보기 쉽상이였는데 서울 그것도 성수동에서 볼 수 있다고 하니 안 갈 이유가 없잖아?!



스토리가 담긴 가구

'생산과 소비의 궤도에서 벗어나 사물의 선순환을 모색합니다' 이 문장이 아파트먼트 풀이 추구하는 거라고 해. 이 글 만 봐도 빈티지의 매력과 함께 가치가 올라가지 않아? 이 문장을 보면서 나의 소비 습관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됐어. 빈티지 제품은 한 번 더 거쳐온 세월이 느껴져서 더 매력 있다고 생각해. 특히나 가구 같은 것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 멋져지잖아? 길이 들어서 더 편하게 사용할 수도 있고 말이야. 어디서 왔고, 누가 사용했는지 상상해 보는 재미도 있어! 아파트먼트풀 제품들은 주인의 정보와 어디서 왔는지 위탁자의 소개가 짧은 캡션으로 다 적혀있다고 해.



매거진으로 눈 키우기

이 브랜드가 참 멋있다고 생각한 건 이 부분이야. 플랫폼으로 시작해서 지난 12월에 샵을 차리고 매거진으로도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점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어. 판매만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 가치관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알리구나 싶었지. 이거야말로 선순환이 아닌가 싶어! 다들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해서 소식들을 전해 들어봐! 아파트먼트풀 마켓이 전개하는 다양한 건축 이야기가 흥미로워서 트리퍼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었어.



� 주소  서울 성동구 뚝섬로17길 33 '아파트먼트풀 마켓'

� 영업시간 12:00-18:00 (매주 월,화 휴무)

� 문의 0507-1343-0352

� 홈페이지 (링크)  


* 해당 콘텐츠는 트리퍼 YES에디터가 호퍼님에게 자료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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