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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멋지기 Apr 17. 2024

들리는 에세이 3편. 완벽히 멈춘 시간


안녕하세요 들리는 에세이, 

직접 쓴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작가 글멋지기입니다.  


여러분께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금요일에는 몇 시에 침대에 눕나요?

토요일에는 몇 시에 눈을 뜨나요?

이런저런 일정을 늘 잡아두는 편이라

토요일도 평일처럼 지낸지가 꽤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토요일 아침에 눈을 떠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구나

깨닫는 날이 있죠

그때의 시간을 제 이야기 안에

담아둔 적이 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잠시 휴대폰은 내려놓고 눈을 감은 채 

저와 함께 차분하게 생각에 잠기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전체 영상은 아래 유튜브에서 감상 가능하며

전문은 매거진의 『13mm의 거리』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youtu.be/DWM1x7T3L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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