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5월에 시작한 헬스 PT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때 체육시간 이후로 가장 많이
걷기 시작했다. (조금 부끄러운 얘기지만)
그리고 지역마다 열리는 마라톤 대회
재미만 호기심반으로 신청해서
달리기 연습을 하고 있다.
사뿐사뿐 걷다가 빠른 걸음으로 걷다가
뛰다가 하면서 인터벌트레이닝이라고
부르는 방식으로 뛰고 있다.
그림은 뛰기 위해 사뿐 사뿐을
많이 하는 걷기 습관이 엿보이는 일러스트
(내 눈에만 보이는)
요즘 나의 신조는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자’인데
가을인 지금,
겨울이 오기 전에 바깥공기 마시면서
많이 많이 뛰어보기로!
: 무심코의 초보 달리기 일러스트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