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복잡할 땐 글을 쓰자.
머릿속이 복잡할 때도 글을 쓰자.
걱정과 고민이 생기면 글을 쓰자.
불안이 드리우면 글을 쓰자.
엄청난 독서광도 아니며
그렇다고 뛰어난 글 솜씨를 자랑하지도 않지만,
어느 순간 복잡하고 힘들 땐 '글'을 찾게 됐다.
글을 쓰거나 글을 읽거나, 둘 중 하나이다.
대개 글을 쓰는 경우가 많고 효과가 좋다.
기분이 다운될 때 서점이 생각나
서점으로 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글 쓰기는 '어지러운 마음을
정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
마음을 다 잡고 다시 할 일을 해 나가자.
생각이 들면 곧바로 행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