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밝은 빛
대낮인 줄 알고
대담스레
큰 걸음 내디뎌 왔는데
아뿔싸!
지나 온 인생길이
달빛도 없는
어두운 밤길인 줄 몰랐구나.
속 눈이 어둡고 둔해
겉 빛에
세상을 껍데기로만 봤구나.
허어~ 꺼이~
조성일의 브런치입니다.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잠재된 위험과 관련된 글과 함께 세상살이 속의 얘기를 하나씩 쓰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