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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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벌꿀회사 직원
오늘도 부지런히 꽃을 찾아가 머리 조아리며 영업 중
하루 내내 모은 꿀은 회사에 납입하고
내가 받는 건 설탕 부스러기 몇 낱
다들 이렇게 살고 있지 않나요?
나만 이렇게 사는가요?
홍인회의 브런치입니다. 어쩌다 반려인이 되어 행복한 반려생활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고생바가지라고 생각했던 개는 새로운 세상을 여는 문이었어요.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