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PURPOSE
오늘은 샤를 페팽의 ⌜단 한 걸음의 차이 자신감⌟에 나오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자신감 수업' 제8법칙 '남과 비교하지 마라'에 대한 느낌을 써보겠습니다.
저는 이 챕터의 제목을 이렇게 쓰고 싶습니다.
"비교를 멈추고 나의 목적에 충실하면 자신감이 생긴다."
저자는 타인과 나를 비교하는 치명적인 도구로 SNS를 이야기합니다. SNS를 보면 모든 사람이 나보다 멋지고 부자이며 교양 있고 부지런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잘난 사람들밖에 없는 것 같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남들과 나를 비교할 기회가 별로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행복과 성공으로 가득한 다른 사람을 나와 비교할 상황이 흔치 않았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스타들의 일상이 어떤지 들여다볼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지구 정반대 편의 모르는 사람들의 삶까지도 나와 비교하고 그 결과로 절망감을 느끼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더욱 최악인 것은 연출된 모습, 그러니까 거짓일 수 있는 타인의 모습을 나와 비교하는 것이다. 결국 나 자신이 항상 패자가 될 수밖에 없다."
우리는 SNS 덕에 수많은 이미지의 폭격을 받고 있습니다.
"SNS는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여행도 자주 못 다니고, 돈도 못 벌고, 예쁜 곳에도 못 가고, 잘나가는 친구들도 없다고, 말하자면 그들에게 비해 뒤처지는 삶을 살고 있다고 끊임없이 속삭인다."
샤를 페팽은 여기서 '자신감'을 이야기합니다. 우리 모두가 비교의 대상이 아닌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다이아몬드의 광채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다."
니체는 진정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자신이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것을 명확히 알고 있어서, 항상 스스로를 직접 평가하기 때문에 굳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오직 평가 기준으로 삼는 것은 어제, 일주일, 한 달, 또는 1년 전의 '자기 모습' 뿐입니다.
그래서 아주 조금이라도 자신의 이전 모습에서 발전했다고 느낀다면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자신감이 자리 잡으면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쉽게 상처를 입지 않게 됩니다.
저는 이 대목에서 제가 계발해 나가고 있는 MWR Miracle Worker Review이 떠올랐습니다. 아직 미흡한 도구에 불과하지만 이 도구를 잘 만들어가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고 어제의 나, 일주일 전의 나, 한 달 전의 나와 비교하면서 '나의 삶의 목적'에 맞는 삶을 사는 사람으로 조금씩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MWR이 궁굼하시면 아래 링크로...
https://blog.naver.com/grimaldi/223352907452
MWR은 결국 자신감 있는 나, 유일무이한 존재, 되고 싶은 나, 삶의 목적대로 사는 내가 되도록 돕는 도구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스피노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쁨이란 덜 완벽한 상태에서 더 완벽한 상태로 가는 여정이다."
우리가 이런 기쁨을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경험할 수 있다면 자신감으로 충만해지고 비교로 인한 시기, 질투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나의 삶의 목적이 분명하고 그 목적에 매일 다가서고 있다면, 굳이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나와 다른 출발점에서 시작해 다른 목적지로 가는 사람들과 경쟁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삶의 목적을 신뢰하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삶의 목적이 명확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삶의 목적이 고스란히 내 것이 되어버린다.
그러면 끝없이 펼쳐지는 경쟁의 무대에 올라 허우적대고 질투에 잠식당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