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와 그림
눈물의 강에 배를 띄워 놓고
노를 젓지 않는 그대여
구태여
강이 바닥을 보일 때까지
강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네
그 강을 지나갈 수도 있다네
정처 없이 떠돌지라도
속절없이 헤맬지라도
그 강을 건너갈 수도 있다네
티끌의 힘이 떠오르거든
다시 노를 저어 가세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