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김떡순 할머니가 살고 있다
학교 쉬는 빨간 날도
매일매일 가게 문 여는 할머니
-할머니, 김밥 한 줄요
-오냐, 영어학원 옮겼다며?
-할머니 떡볶이 주세요
-그래, 감기는 다 나았니?
순대는 서비스야
배고프고 사랑 고픈 친구들
와글와글 바글바글 쉬어가는
우리 동네 김떡순 분식집
동시집 ⟪참 달콤한 고 녀석⟫ (공저)과 그림책 ⟪방울 방울 사랑이⟫를 출간했습니다. 하루 종일 재미있는 이야기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