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고자 infp
극 I 로서 약간은 버거운 1박 2일 야유회
저녁만 먹고 방에서 잘 계획이었다.
술을 잘 못해서 무알콜 맥주를 먹었다
우럭회랑 숯불에 구운 삼겹살이
너무 맛있었다..>_<
< 귓속말 술 게임 >
1. 옆 사람에게 귓속말로 ‘~인 사람 지목해’ 라고함
2. 귓속말 들은 사람은 해당하는 사람 지목
3. 질문 내용 궁금하면 벌주를 마시고 들을 수 있음
안들을 수 없지
원래 질문 한 사람이 와서 말해주는 건데,
훈이는 직접 말해주겠다고 내 옆으로 왔다
이상형이 뭐냐 하며 서로 이상형 얘기도 나누고
너 폭스지 여우지 하면서 장난도 쳤다 ㅋㅋ
과음의 결과 : 손잡고 잠드는 것...
이 이야기의 절정은 3편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