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에 2억 기부한 사
이번 코인불장이 처음이신 분들은
'코인불장에서는 누구나 돈번다'는 얘기에
한껏 들떠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정말 그럴까요?
지난 21년 4월,
비트코인이 8천만원을 돌파하며
역사적 신고가를 찍었을때
제가 아는 사업가 한분이 전화가 왔습니다.
"업비트에 2억 기부했어요"
알고보니,
사팔사팔하다가 손실난 것이었습니다.
한편,
21년 1월까지만해도 1만원도 안하던
이더리움클래식(ETC)을 모아가며
기다리던 수강생 한분은
의사 출신 유능한 트레이더를 찾았다며
떠나셨습니다.
그러나 21년 5월,
이더리움클래식(ETC)이 20만원을 돌파하며
20배 이상 오르는 동안,
이분은 사팔사팔을 반복하다 번 것도 없이
평단은 10만원이 되어 있었습니다.
코인불장에서
누구나 돈벌 기회 주는 거 맞습니다만,
사팔사팔 잘못하다가는
너도나도 버는 타이밍에
혼자 잃는 지옥같은 경험을 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