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개 알트코인 테마 중 딱 1개만 고르라면?
닷컴버블 이후 찾아올 초대형버블
과거와 비교해 월등히 많아진 알트코인 갯수
지난 2021년만 해도 테마라고 부각되었던 것은
메타버스(NFT), 디파이 정도 수준이었으나,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300여개나 됩니다.
여기에는
RWA, DEPIN, BTCFI 등 중요한 테마들이 많지만,
어차피 쏟을 수 있는 시간과 돈은 한정된바
이중 딱 1개의 테마만 고르라면...
그것은 AI테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AI는 테마라기 보다
인프라에 가깝습니다.
과거 인터넷이 그랬던 것처럼
AI가 적용되지 않는 곳이 없으니까요.
그러나 이러한 AI에 대해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지 못하게 하는
두려움 중 하나인 'AI버블론'
엔비디아처럼 크게 상승한 기업들을 보며
거품이 아니냐라는 의심이 생기고 있는 겁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12172266
[속보] 시장 짓누르는 AI 버블론…코스피 3900선도 붕괴
[속보] 시장 짓누르는 AI 버블론…코스피 3900선도 붕괴, 신민경 기자, 증권
www.hankyung.com
이에 대해
아크인베스트먼트 CEO 캐시우드는
최근 어느 인터뷰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현재 AI는 과거 닷컴버블과는
밤과 낮처럼 완전히 다릅니다."
과거 닷컴 버블과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AI버블의
확연한 차이는 바로 '실적'에 있습니다.
즉, 과거 닷컴버블은
대부분 기업들이 실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내러티브(꿈)'만으로 상승하는 시장이었지만...
현재 AI는 엔비디아처럼
실적을 폭발적으로 내는 기업이 중심에 자리한,
'펀더멘털(가치)'로 상승하는 시장이라는 겁니다.
언젠가 가격이 가치를 과도하게 뛰어넘는
버블이라는 게 올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아니라는 거구요.
이런 흐름으로 인해
일부 전문가들은 AI가 인터넷 버블을 뛰어넘는
초대형 버블의 중심이 될 수 있다 예측하고 있습니다.
만약 닷컴버블이후 또 한번의 버블이 온다면...
기존의 비싸고, 느리고, 믿기 어려웠던
인프라를 대체하기 위해
'AI'와 함께 '블록체인(탈중앙화)'이
양대산맥같은 역할을 하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에 이번에 찾아오게될 버블은
감히 상상조차 할수 없지 않을 정도로
그 스케일이 크지 않을까 싶구요.
이것이 바로 지금 당장
많은 사람들이 그 중요성을 과소평가중인 AI와 함께
대부분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 알트코인을 엮어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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