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1조원인데 시총이 100억원인 알트코인이 있다면
스타벅스 커피, 500원에 드립니다
최근 어느 알트코인 프로젝트는
경쟁자가 없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최소 3조원이 넘는 매출을 발생시킬 고객을 확보했다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알트코인의 시총은 현재 300억원대 수준에
불과합니다.
(매출 대비 1/100수준)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투자자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가격이 폭등하지 않았으니까요.
최소 5000원은 줘야 먹을 수 있는 스타벅스 커피를
500원에 준다고 하면, 아마 몇시간이고 기다려서라도
먹을 사람들이 줄을 설 겁니다.
하물며 1만원도 안하는 커피도 이러한데...
최소 수백만원, 심지어 수천만원, 수억원이 오가
투자시장에서는 이런 풍경을 찾아보기 정말 어렵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의 풍경을 찾는 것이 더 쉽습니다.
즉, 5000원에 팔던 스타벅스 커피를
5만원,50만원에 판다고 하면
새치기까지 하며 줄을 서는 모습 말입니다.
그동안
실적이 없어도 그럴듯한 내러티브(콘셉)만으로도
충분히 큰 수익을 안겨줬던,
그래서 그딴거 뭘 공부할 게 있냐며 조롱받던
대부분의 알트코인들
그러나 앞으로는 주식시장이 보여줬듯
가격이 결국 펀더멘털(가치)에 수렴하는
알트코인 시장을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매출은 얼마인지?
수익은 얼마인지?
자산은 얼마인지?
등
주식시장처럼 알트코인시장에도
너무나 당연하게 재무제표를 분석할 날이
오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투자에서 큰 수익을 가져다주는 핵심은
바로 상상력입니다.
비트코인이 600만원일때
비트코인 1억원을 상상했던 것처럼요.
600만원일때, 비트코인 1개는 사놓으라고 하셨는데...(코인불장때마다 속출하는 사람들의 유형)
지난 2021년 8월, 비트코인이 2021년 4월 역사적 신고점인 8000만원을 넘었다가 조정을 받고 다시 한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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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알트코인 시장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지기 전에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해보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현재 알트코인 시장에는 가격이 오르지 않아
대부분 사람들이 무관심하지만,
조용히 펀더멘털을 쌓아가고 있는
'진짜'들이 있습니다.
마치 500원짜리 심지어 50원짜리
스타벅스 커피처럼요.
단, 이러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데 있어
팩트 기반의 근거는 필수라는 점도 잊지 마시길요.
https://www.youtube.com/shorts/K4W2CmksY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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