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별 May 04. 2024

비와 벚꽃

벚꽃 조우

               

   

화알짝 핀 네 위로 내리는 

하필이면 오늘이랴~!


흠뻑 젖은 너를 보니

내 마음도 심쿵

끝내 같이 젖고 마는구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