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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란하트 Feb 16. 2024

오늘의 집안일

2024년 2월 16일 금요일

신랑 출근하고 딸도 어린이집 출근하면 나도 집안일하러 집으로 출근!


빨래 개기

옷정리

장난감 및 물건들 정리

청소기 돌리기

먼지 닦기

가스레인지 닦기

화장실 청소

시금치 반찬 만들기

설거지

분리수거


내일은 1박으로 자유부인을 떠나고, 시어머님과 시누가 집에 오신다. 평소보다 좀 더 신경 써서 집안일했는데 딸이 하원하고 오면 다시 어지럽혀지겠지 ㅠㅠ


그래도 시작하기 전엔 귀찮고 하기 싫지도 하지만 다 끝내고 나면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뿌듯하다. 이 맛에 집안일하지!

오늘도 퇴근하고 오는 신랑과 딸이 집에 오면 기분 좋기를 바란다.



할 일 끝내놓고 간식 먹으며 내 시간 보내는 이 뿌듯함~ 크~~~ 잘했다 나 자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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