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스치는 생각
어느 순간부터 진득하게 영화와 같은 긴 영상들을 보기가 힘들어졌다.
'이게 다 쇼츠하고 영화요약 때문에 그래.'
요즘의 영상들은 점점 짧아지는데,
그걸 보고 있는 내 시간은 점점 길어진다.
모순이다...!
반갑습니다. 사진처럼 지나가는 생각들을 기록하는 사진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