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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선주 Jun 03. 2023

쑥 뜯는중

남양주시 수동으로 쑥 뜯으러 왔어요.

5월 중순에 와야 되는데,

환갑 기념 회고록 쓰느라 좀 늦었네요.

6월에  뜯는 은 독성이 있을 수 있어서 뜯은 후

푹 삶아서 떡해 먹고 있어요.


허리숙여 쑥 뜯다 허리아파 잠시 누워서 하늘을 보니

브런치스토리가 생각나 몇줄 두들겨 봅니다.

작가의 이전글 한 두번 겪는 일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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