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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명기 Oct 26. 2024

취미와 자기계발사이

지금의 시대는 과거와 다르게 워라밸을 중시하면서 퇴근시간이 많이 일러졌다는 기사를 봤다. 퇴근후에 워라밸시간이란 직장인에게 달콤하고도 안락한시간을 가져준다. 전 직장에서 출근시간이 평일 7시이고 퇴근시간이 4시였다. 일찍 끝난시간이어셔 그 직장으로 지원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퇴근후 시간을 잘 활용했지만 퇴근시간은 일러 퇴근할때는 무척 기분이 좋았다. 퇴근후에 뭘 해볼까, 남는 시간에 취미를 즐겨볼까 자기계발을 해볼까 고민만 많았지 뭘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던 것같아서 후회스럽지만퇴근후에 취미또는 자기계발할까란 고민을 한다는건 행복하지 않을수가 없다.사실 퇴근후에 뭘할까에 대해서 고민이 있다면 보통하는게 취미 아니면 자기계발할까 두가지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된다. 예상보다 퇴근하고 나서 잠들기까지의 시간은 개개인차가 있지만 너무 짧다. 물론 취미와 자기계발사이에서 둘중에 하나를 고민한다는건 나에게만 해당이 될 수있겠지만 퇴근하고나서 두가지 토끼를 잡기엔 시간이 금방간다. 아이슈타인의 시간의 상대성이론에 해당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 절대적인 시간을 잘 활용하기위해서 한가지를 제대로 하거나 자기계발을 하거나 아니면 시간을 쪼개서 자기계발을 한다거나 할수있을것같다. 여기서 두갈래로 나눠 정확히 구분할수도 있고 취미와 동시에 자기계발할수있는 시간을 가질수도 있겠다. 여기서 중요한건 바른 시간관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알차게 시간을 보낼수있냐아니냐에 따라 시간활용하는 정도가 나눠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취미는 내가 생각하기에 그냥 즐기는 재미를 보고 그만인것, 쉽게생각해서 자기계발은 그 시간을 어떤활동을하던 말그대로 자기관리차원에서 자기를 성장시키는것이라고도 할수 있겠다. 두가지 사이에 나도 또한 고민을 해왔지만 그 두가지사이에 고민을 하는것보다 한쪽을 포기하고 자기상황에 맞게 시간활용을 해야 될것같기도하다. 그리고 그 두가지를 가지고 꼭 나눠어서 정의하는것보다 취미는 자기계발일수있고 자기계발은 취미 일수도 있다. 

또한 자기계발을 포기하고 취미를 한다고해서 그냥 웃고 즐기는 그런 무의미한 시간을 보냈다고는 할 수없다.퇴근하고 나서 그런 소소한 재미를 즐기는 시간이 스트레스르풀고 다음날을 준비하는 시간되면 헛된시간을 보냈다고 할수는 없고 취미를 포기하고 자기계발을 한다고해서 자기성장능력을 위해 공부또는 운동했다고 해서 동시에 취미를 안가졌다고 하는건 말이 안된다. 곧 취미는 자기관리하고 자기계발할시간이 되고 자기계발할 시간은 취미생활을 보냈다고 할수 있을것이다. 내가 지금하고 있는 글쓰기처럼 말이다. 또한 그런 경우말고  취미중에 별 의미없어보이고 안좋은 취미생활을 보내는것도 바람직한 일이 아닐것이며 자기계발또한 일의 연장선으로써 나 자신을 억압하고 너무 무리하게 채찍질 하는것처럼 자기계발한다고 시간을 보내는것 또한 안될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대부분은 취미라고 생각하는 일들과 자기계발이라고 생각하는일들은 동시에 두가지 특성을 갖고 있으니 꼭 마냥 웃고즐기는 취미를 즐겨야하느냐 취미를포기하고 자기계발을 해야하느냐에 대한 고민은 굳이 안해도 될것같다. 혹자는 워라밸이 회사나자기성장을 저해한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아마도 내생각엔 힘든일을 안해봐서 그런 말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퇴근후에 취미와 자기계발할 시간은 보장이 되야 하면 그 워라밸을 보장하는 시간또한 국가,사회에 다시 기여를 해 생산성또한 올라가진다고 보여진다. 시대는 흘러가는대로 워라밸을 요구하고 선진국처럼 워라밸은 높은 행복도를 올리는데 기여할거라 생각을 한다 . 그리구 그 주어진 워라밸을 이용하는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것은 개개인의 몫이고 자율적이지만 워라밸을 어떻게 이용하냐에 따라 자기 미래가 달라진다는 것에대해 일종의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어쨋든 두가지사이에서 취미냐 자기계발이냐 고민한다는것은 무의미한 생각이라서 일다니면서 남는 시간은 어떤식으로든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가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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