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소리 2.
감자는 원래 유럽에서 동물 사료 취급을 받아서
대기근이 닥쳤을 때조차 감자를 먹느니 차라리 굶어 죽겠다고 거부했던 것 아니?
하지만 현재는 유럽의 주식이 되었지.
우리도 이처럼 언젠가 빛날 수 있으니 늘 자신을 잃지 말고 담담하게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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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서정적인 위로를 원하는 이들에게 삶의 모든 재료들을 은유로 엮어, 사람의 마음을 천천히 부풀리는 글을 씁니다. 빵을 굽고, 때때로 슬픔을 샐러드처럼 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