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좀 솔직하자
처음 이준석이 정치계 입문 시절은 신선하고 좋았다. 60대 친구들도 한국정치를 바꿀 차세대라고 믿었다.
귀국해서 기자들 앞에 자기에게 불리한 것은 기록이 없다고 넘어가고 유리한 것만 까는 것을 보고 실망을 넘어 기겁했다. 구글클라우드는 이준석이 기록이 없다고 넘어갈 수가 없다.
폰이 바뀌더라도 구글 클라우드는 본인인증만 되면 계속 이어서 사용한다.
지금은 작가지만 왕년에 사이버사령부 탄생이전 사이버사령부 창설 운영과장으로 정보 중령이 보직되기 전 선임 소령으로 직무대리를 했다.
은퇴 이후는 손을 뗐지만 현역시절은 프락시 서버로 해외 국가기관망을 타고 들어가 기밀탈취를 했기에 구글의 클라우드를 알고 있다.
윤석열이 당무에 개입한 것을 막지 못한 대표는 너 자신이 직무유기다.
이제라도 정말 정치가로 남으려면 선택적 공개 말고 구글클라우드를 전부 공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