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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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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문평
Mar 22. 2024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붉은 악마들이 국가대표 선수에 대한 응원은 하지만 정몽규 축구협회장 나가라는 구호를 외치고 사전에 <몽규
나가> 깃발을 수백 개 만들어 어제 관중석에서 흔들었다.
이 나라 온천지 오염되지 않은 곳이 없지만
축구협회만큼 더러운 것도 없다.
그 더러움의 원조는 오래전부터 축구 대학축구를 연고대가 양분 시절로 올라간다.
축구협회. 회
장 부회장 이사 및 각 부서의 인원의 학력을 전수조사하면 연고대가 대부분이다.
이 나라 축구인재는
연고대뿐이야?
특히 연고대 중에서도
고대 놈들이 더하다. 좋게 말해서 이나라 민간인들 단결 가장 잘되는 곳이 해병전우회가 금메달 고려대 교우회가 은메달 호남향우회가 동메달 횡성향우회와 12.12군사반란을 일으킨 경복궁전우회 순이라고 소설 <백서>에 썼다.
정몽규 회장 퇴출이 이 나라 축구발전을 위해 답이다. 정몽규가 축구협회장을 하는 이유는 애국심이 있어서 축구협회장을 한 것이 아니다.
해외에 나가 현대 영업을 위해 명함에 대한민국 축구협회장
한 줄이 영업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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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단편소설집 <백서> 발행 2021년 현대시선 57호 <부적>당선 <스토리문학 소설모임>동인 E-mail : mpham37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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