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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계절. 85

박원순 피해호소녀 근황

by 함문평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자살했을 때 경찰에 박원순을 고발한 여자를 김잔디라는 가명으로 했다.


박원순 장례를 치르고 서울시장 보궐 선거가 치러졌다. 박영선을 누르고 오세훈이 당선되었다. 오세훈이 전에도 서울시장에 당선된 경력이 있으니까 뭐 당선을 의심할 수는 없다.


하지만 작가의 촉을 자극하는 것은 박원순이 성추행 고소로 스스로 세상을 등진 여파로 민주당에 등 돌린 사람으로 반사 이익을 좀 봤다고 미국 이름 벨라리를 영어실력도 안 되는 년을 그렇게 비싼 학비를 서울시에서 납부해 주고 임대료가 월 3,000달러가 넘는 아파트를 임대해 주고 서울시 6급 공무원 연봉은 공무원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서 석사 받고. 골프 치는 여자에게 서울시민 세금을 그렇게 쳐들여 그녀가 귀국하면 서울시에 얼마나 보탬이 될까?


친한 작가들은 글에 실명 쓰면 사실이더라도 사실적시 명예훼손에 걸린다고 말린다. 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과 벨라리가 이 글을 읽고 제발 고소하기 바란다.


생각해 봐라.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고 홍길동이 아비에게 아버지라 부르는 것이 왜 죄가 되냐고? 김건희가 받은 것이 디올 백이라고 말하는 것이 왜 죄가 되는가?


그것이 죄라면 함 작가가 고발당해 나의 논리로 대법원 판사가 디올 백을 디올 백이라 말하고 벨라리가 서울시 예산으로 미국유학 간 것은 오세훈 백으로 왔다고 벨라리가 지 학우들 3명에게만 말했다.


나를 고소해 다오. 벨라리와 오세훈 김건희여!


고발당하기만 하면 대법서 사실적시 명예훼손은 죄가 아니게 만들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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