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기
이번 주는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금리인하 후 연준에서 매파적인 발언이 나오고, 내년도 점도표도 긍정적이지 않아서 그럴 것이다. 금리와 투자는 상관관계만 잘 읽어도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지만, 쉽지 않은 일이기에 연금은 정해진 날에 무지성 매수를 진행 중이다.
지금처럼 떨어지는 추세면, 다른 때보다 좀 더 매수를 하는 소극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다. 차주에도 하락 방향으로 움직이면, 좀 더 매수할려고 한다. 미래를 알 수 없기에 나눠서 매수하면 그만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미 증시는 금요일에 반등해지만, 한국 ETF는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을 반영하지 못했다. 아마도 월요일에 그 내용이 반영될 듯 하다.
조정이 들어갔지만, 우상향은 변함이 없다. 이번 주에 신고가 경신이 있었다.
지난 주에 신고가 경신 후에 하락 마감했다. 그러나, 우상향은 변함없이 진행 중이다. 길게 보면 우상향이다.
다우지수는 나스닥과 S&P500과는 달리 크게 하락 중이다. 11월 초 수준으로 하락했지만, 어디까지 하락할지는 모르겠다. 이게 아마도 매수의 시그널이 아닐까 한다. 다우지수가 하락할 때가 매수할 때이다.
미국채금리수익률 상승으로 미국채가격은 하락 중이다. 다우지수와 비슷하게 하락 중으로 이 또한 다시 상승 곡선으로 전환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이 추가 매수의 적기이기도 하다. 물론 더 떨어 질 수 있지만, 그러면 위험한 상황이니 어느 정도는 진정하지 않을까 한다.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파킹ETF로 꾸준히 상승 중이다. 매일 0.02% 올라가는 느낌이다. 100일 지나야 2% 수준인데, 이 또한 작은 금액은 아니다.
떨어졌다 생각해서 금요일에 추가매수를 했더니 수익이 더 떨어졌다. 그래도 아직 마이너스는 아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에 선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채가 생각보다 많이 떨어졌다.
지금까지 누적으로 4% 정도 수익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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