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스타트업인가?>
대기업의 보고 체계는 촘촘하고, 자본은 풍부하며, 실패 확률은 낮다.
그러나 그 안정감은 동시에 느림과 복잡함이라는 그림자를 낳는다.
반면 스타트업은 불안정하다.
투자가 끊기면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고, 불확실성은 일상이고, 실패는 자주 찾아온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스타트업으로 모인다.
왜일까?
<바로 트리플 F 어드벤티지 때문이다.>
스타트업은 빠르다(Fast)
고객의 목소리를 곧바로 듣고, 실행하며, 실패에서 다시 일어선다.
스타트업은 평평하다(Flat)
직급과 벽이 낮아, 아이디어가 곧 실행으로 이어진다.
스타트업은 유연하다(Flexible)
불확실성을 피하지 않고, 실험과 전환을 통해 기회로 만든다.
이 책은 전 세계 실제 스타트업의 사례를 통해, 이 세 가지 무기가 어떻게 발휘되고, 때로는 실패 속에서 다시 드러나는지를 보여준다.
대기업이 절대 따라 하기 힘든 방식, 스타트업만이 쥘 수 있는 힘. 스타트업의 전략은 문서가 아니라 방식과 사람이다.
이 책은 그 진실을 탐구하는 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