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타샤 Dec 29. 2020

습관 고치기 프로젝트 - 13일 차

새벽 4시, 기상

어차피 일어난 거 운동이나 가자.

이 새벽에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운동 끝나고 아침은 야채 볶음 샐러드


요즘 기술 공부 중인데 너무 재밌다.

역시 사람은 쉬어야 하나.


점심은 훈제연어샐러드 주문~

요즘은 계속 시켜먹는다.


점심 먹고 전라도 하동 생강 녹차 한잔~

차 향기가 정말 좋다.


저녁은 아보카도 연어롤

사진은 이걸로 대체..

오랜만에 사람들 만나서 (마스크 잘 착용하고) 기술 이야기하니 너무 신났다.

더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일찍 헤어짐 ㅠㅠ


잠을 못 잤더니 피곤하다.

공황장애 약의 용량을 늘렸더니 일시적인 우울감이 생긴다.

약은 하나를 얻으면 하나 이상을 잃는 거 같다.

그래도 꾸준히 먹어서 얼른 나아야지.


내일은 14일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이네.

마지막까지 힘내서 건강 관리 하자!!



매거진의 이전글 습관 고치기 프로젝트 - 12일 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