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는 좔즈조르당 브랜드 백화점 입점안돼 , 갤러리아2증 외국시계수선점
아이가 크면서 어른들이 말이 생각이 난다.아이의 교복을 보면서 아니 너무 짧은 것은 아닌가? 너무 타이트 하지는 않은가?
내가 학교을 다니던 1980년대는 교복하면 검정옷과 하얀상의다. 블랙화 화이트다.그런데 화이트 옷을 안입다 입으려니 하얀옷이 참 야하는 생각이 들었다. 메리야스을 입어야 하고 다 비친다,
교복으로 입던 플래어 스커트는 넓기는 한데 속옷을 안입으면 좀 그렇다. 우리때는 여자들이 팬티을 입고 속바지을 입고 속치마을 입고 그리고 마지막에 플래어 스커트인 교복치마을 입엇다.
나이가 들어보니 어제 그저깨 대전중앙시장에 가서 겨울코트을 만들가 싶어 나도 모르게 고른 색이 남색이다. 부탄에서난 영국에서는 단색을입으면 하류계급으로 알고있다. 천에 체크무늬가 들어간 것이 고급기지도 부탄에 공무원들은 체크가 들어간 무늬 천으로 옷을 해 입는다 천도 기계천이 아니라 직접헨드메이드 천으로 옷을 해 입는다.
부탄에서 나는 단색이 좋아서 보라색 천을 사서 그나라 여성들이 입는 기라을 만들어 입었다.가겨도 쌌다. 부탄에서 열리는 UN에 그옷을 입고 갔다. 파티후에 난리가 났다. 현지인들은 손으로 직조한 약간은 저렴한 천을 가지고 와서 기라을 입으라고 했다. 그천은 싼것이라 하류게층만 입는다고말이다.
처음에 부탄에 도착해서 UN파티가 열린다고 하자 UNV오피스에서는 천달러하는 손으로 직접 만든 기라천을 보여주며 사서 입으라고 했다. 난느 너무 비싸서 거절했다. 일관꼐에서야 그들은 나을 아니 대우를 해주지만 다른 사람들은 옷을 보고외적인 것을 보고 판단을 하게 된다.
중앙시장에서 천을 고르려고 보니 별로 코트감이 없다. 설명을 해주는 분은 천의 처음부분에 무슨 가공을 했는지 직물의 성분이 어떯게 되었있는지 붙어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천가게에서는 천의 직조에 따른 가공유무나 성분을 알수없다고귀찮은 듯이 이야기을 하는 아줌마때믄에 그 중앙시장의 천가게을 나와야 했다.
나는 중고옷을 다년간 입으면서 옷을 성분을 보고 그 옷이 안좋아도 드라이 크리닝을 해서 입었다.겨을 코트을 보면 모가 몇%인지 합성섬유가 몇%인지 가공은 어떤 가공이 되어있는지 쓰여 있다.
지난 달부터인가 서울에 가려고 비지니스슈트을 사려고 롯데백화점을 갔다. 중년여성의 비지니스 슈트가 없다. 대부분 2030대타깃의 브랜드들였고 오래된 브랜드는 없는 것 같다.
지난주에는 아이의 수능을 앞두고 수능시계을 준비하라는 데 내 수중에 돈이 없어서 내가 가지고 있던 시계의 밧데리을 바꾸기 위해 신세계벡화점을 찾았다. 예전에 태국의 면세점에 산 것으로 외국브랜드라 신세계 가서 밧데리을 바꿀려고햇는데 그곳에는 그 브랜드가 없엇다. 오층으로 가라고해서 에스칼레이터을 타고 2층에가서 인포이션 이정표을 보니 식당층이었다. 그냥 내려와서 겔러리아 백화점으로 가는 버스을 탔다.
그리고 신세계에 잠깐잠깐 가서 보면 옛날의 백화점과는 달리 백화점직원들이 하이힐을 안신고 일을 한다. 정중한 자세도 아니고 자우분방하다. 유니폼으로 안녕하세요 이쁘장하게 인사하는 사람도 없다.
놀랜것은 백화점직원들의 에티켓교육을 하는 것이아니라 고객불편에 어떻게 대응하고 진상고객상대어 대한 대응에 포커스가 맞추어져있다.
외국기업이 하는 브랜드는 백화점직원은 월급에 인센티브가 주어지고 주5일근무다.그리고 외국어을 영어.,일어,중국어, 프랑스어등을 해야한다.
세이백화점이 패쇄되기전에 잠깐 갔는데 외국화장품 앞에 프랭카드가 붙어있엇다. 여러가지가 쓰여져 있었는데 휴식권보장이 눈에 들어 왔었다.세이백화점에 반찬가게에서 아르바이트을 하고 있을때다. 세이백화점이 곧 닫을 지도 모른다며 다른 가게을 구한다는 이야기을 다른 분과 하고있엇따.
식당에서 일을 하면서 느낀 것은 아이들이 쉬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어머니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일을 하다보니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아이는 집에 서 심심하다. 돈이 있는 집이야 학원도 보내고 다양한 활동을 하지만 돈이 없으면 집에서 무엇을 할가>그래서 방학을 앞두고 대전시내 엔지와 청소년관련단체에서 각종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해서 제안도 했다.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은 것을 가령 뜨게질이나 간단한요리을 해보기. 청소년에 금융교실, 아름다운가게 같으면 환경교육과 재활용일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을 가르졌으면 한다. 헌옷을 안좋게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세대의 이야기을 들어보면 유럽의로 유학을 가서 벼룩시장에서 헌옷을 사서 입어가면서 공부을 하고 국내에 돌아왔단다. 그리고 어느 유학파가 벼룩시장이라는 정보신문을 만들었다.
겔러리아 백화점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찰즈 조르당이라는 시계의 밧대리을 바꿀수있었다. 이층에 외국브랜드의 시계을 고치는 샵이 있었다.가격은 만오천원.나는 서울까지 가야 하나 걱정을 햇었다.
겔러리아백화점도 2030대타깃으로 옷을 진열해두고 있었다. 부인네복은 많지 않고 88,99사이즈의 옷은 거의 없고 허리도 큰 정장바지을 팔던 곳도 없어졌다.여성용 비지니스 정장은 없었다.4050대 비지니스여성들의 정장이 없어서 집에 와서
서울에 동대문디자인패션프라자등을 검색하니 빅사이즈가 있기는 한데 정장이 있을지 의문이다.
식당에서 만난 아줌마는 유성에 엔시백화점에 가서 옷을 사라고 햇다. 자신은 앤시백화점에서 옷을 산다고 ....내가 가서보니 비지니스슈트는 없고 잠바류나 바지도 편한것들이 많았다.그런데 구두점이 여러군데고 조이너스 오래된 브랜드가 있고
인쇄물이 있어서 집으로 가져와 딸에게 보여주었다. 여성지가 얇아지고 해서 패션감각을 키우는데는 좀...
대전은 백화점도 재래시장도 고객서비스마인드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장사가 안된다고 정부지원금만 요청할 것이 아니다는 생각이다.
코너을 돌아가 한 천연염색천으로 옷을 만드는 가게의 아줌아는 참 친절하게 옷의 가격도 설명하고 빅사이즈로 있고 원하는 천이 있다면 그천으로 옷을 맞추어주겟다고 했다. 가격도 저렴해서 8만원에서 13만원인데 더 비쌀 수도 있다고 햇다.
옛날에 전통시장에서 장사을 하면 집을 몇채을 샀다고한다. 그런데 의사들은 의료장비와 병원인테리어을 대출받아서 시작을 하는데 경제적으로 무척 어렵다고한다.
경제가 나쁘다고 이야기 하는데 신문이나 방송에서도 고객만족서비스라는 말은 사라졌다. 우리때는 전화을 해도 사람앞에서 만나 이야기하는 것처럼 전호기에 대고이야기 하라고 교육을 받은 세대다.
한복천을 구경하고 대전에서 비지니스 슈트을 잘 만드는 곳이 없다면 한복을 입고 갈까 생각도한다.계량한복으로 말이다. 한복이 참 아름답다. 외국에서 만난 일본봉사단인JOCV에 의하면 한국에 방문하는 일본인들은 서울의 시장에서 한복을 기념품으로 사가지고 간다고했다,
내가 사는 집에와서 한복을 입어보고 아주 좋아했다. 그래서 한복에 속치마나 속바지, 버선, 감신이나 고무신을 안가져간것을 후회했다.노리개도 하나 가져가서 자랑을 할 것을 하고 말이다.
그런데 전주한옥마을에 가니 한복가게에 한복의 속옷이 갖추어져있지 않고 한복버선도 감신도없다. 짚신도 갖추어두어야 하지 않을까? 관광객들이 서울을 안들리고 본국으로 갈 수있다.전주는 농촌진흥청이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온다면 기념품으로 한복도 준비해야하지 않을까?아니면 한국식 양말인 예쁜 하얀 버선으로 애들용이나 어른옷들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나라의 브랜드가 얼마나 오래가는지 모르겟다. 백화점의 직원이야기을 들으니 육개월에 한번씩 체인지가 되고 매출이 안나오면 나가야 한다고 한다. 경제가 어려우면 자식들의 옷은 사지만 어머니나 아버지들은 옷을 안사입고 버틴다. 그러나 그들의 취향도 생각을 하고 백화점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40대50대중후한 부인네들의 품위을 지켜주어야 하지 않을까?그래야 그에 격이 맞는 가방도 살것이도 액서사리도 팔리고 구도도 팔리지 않을까?
아이들이 어머니와 아버지 옷을 백화점에서 사는 효자효부들의 나라 아닌가 말이다.
대전에는 과학연구단지와 정부청사가 있어서 노란색에 파란줄의 인천공항이라고 쓰여진 버스가 자주 다닌다. 외국에서 오는 이들은 서울을 안간다면 잠시 중앙시장을 들릴 터인데 우리의 사장님들이 대답을 잘 안해 주면 한국물건도 안팔리지 않을까 싶다. 더구나 외국인이 외국어로 묻는데 대답한 마디 못한다면 말이다.
중앙시장도 상인들이 요새는 일찍 문을 닫는 곳이 많다고 한다. 중앙시장 자체에서도 고객만족서비스 교육과 간단한 외국어을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도 필요할 것 같다.
밧대리을 바꾸어온 시계가 집에서 없어졌다. 딸이 수능을 위해서 밧대리을 바꾸엇는데 말이다.
내가 부탄에 파견이 되기전에 시꼐을 살까 고민하는데 여동생이 국민학생이나 팔법한 프라스틱 시께을 주며 가져가라고 했다. 부탄에서는 그시계을 보고 웃엇다. 그시께에는 be happy, be smile이라고 쓰여 있었다. 한국에 오면서 태국면세점에서 사서 한국에 왔다가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침울해 하고 있기에 내가 찰려고 하다가 어머니 손목에 채워드리고 부탄을갔다.한국에 돌아와서보니 똑닥으로 잠기는 장치가 고장이 나고 여동생이 차고 다녔다는 것이다. 기분이 안좋았다. 시계줄을 금으로 바꿀려고 금은방에 갔었는데 돈을 벌기가 힘이 들었다.. 지금은 왜 그랫는지 알것도 같다.
우리나라는 가죽끈이 맷밋하게 시계줄이 나오는데 이 좔츠조르당 시꼐는 약간 작은 원통형의 시계에 가죽끈을 돌돌말아 웓통형으로 만든 가죽끈을 중간에 금색으로 맺음을 하고 잠금장치도 금색으로 예쁘,게 되어 있어 세월이 흘렀는데도 전혀 세련됨이 지금과도 비교가 안된다,
그런데 집에서 시계가 없어졌다. 딸은 수능시계로 나온 시꼐을 사달라고 한다. 촬츠조르당 시계는 아마 지금은 500달러는 하지 않을까싶다. 골동품의 가치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