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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3. 2023
❤️더위를 이기는 메밀소바 만드는 법❤️
⭕️여름철 별미 메밀국수 레시피⭕️
안녕하세요 커피향기입니다.
오늘은
여름엔 꼭 한두번은 먹어야 하는
냉모밀국수를 만들었어요.
좋아하는 소바이지만
자주 먹진 못하는데
올 여름엔 쯔유를 만들어놓고
자주 만들어 먹어보려고 해요.
바로 시작해볼까요?
다시마와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놓습니다.
채소는 석쇠에 올려서
구워줍니다.
불맛이 나서 훨씬 맛이 좋아요.
구워진 채소를
디포리 덖은 냄비에
같이 넣어주세요.
생강도 넣고
무도 서너조각 넣어 주었어요.
다시마 우린물을
부어줍니다
다시마는 이때 건져주세요.
야채를 끓이는 동안에
무를 강판에 갈아서
물을 붓고
채에 걸려줍니다.
매운맛이 줄어듭니다.
야채 달임물은
30~40분 정도 끓여서
채수가 반정도로
줄어들면 불을 끄고
식혀주세요.
식혀서 면보에 걸러줍니다.
맑은 야채달인물이 완성되었어요.
이제 여기에 간을 해줍니다.
진간장 두컵을 넣어주세요.
황설탕도 한 컵을 넣어주고요.
맛술ㆍ청주도 넣어주세요
가다랑어포 (가스오부시)도
넉넉하게 30g
넣어주세요.
10분 끓이고
충분히 우러나면
채에 걸러주세요
꾹꾹 눌러서 한방울도
남기지말고 짜주세요.
쯔유는 식혀서
유리병에 담습니다
넉넉하게 만들어서
서너번은 4인가족이
먹을수 있겠어요.
든든합니다.
모밀국수를 끓는 물에 넣고
5분정도 삶아주세요.
부르르 끓어오르면
찬물을 붓고
2분 정도 더 삶아주었어요.
바락바락 주물러
찬물에서 전분기를
제거한뒤 얼음물에
담가놓습니다.
그릇에 얼음깔고
메밀면 올리고
간무 올리고
김가루도 올리고
무순도 올려서
쯔유1: 물2 를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맛있게 먹어볼까요?
면이 탱글탱글
쯔유는 달큰하고 풍미도 있고
오늘의 요리
메밀국수는 성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