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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ime Jan 11. 2024

오늘도 홀로 하루를 버티는 당신에게

혼자서 버티기 힘든 나날 속에,

가슴이 미어지는 상황 속에,

그럼에도 살아가는 당신에게.


고생했어요.

수고했어요.


너무 오래 힘들어 말아요.

너무 많이 울지 말아요.


자신을 집어삼키는 감정은 너무 독한 술과 같으니까.

잠시만, 아주 잠시만 취하고.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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