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백만장자 메신저 : 당신의 경험이 돈이 되는 순간이 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과 경험을 매우 과소평가한다.
자신의 경험은 평범하고, 인생에 대해 아는 것이 부족하니
아무도 자신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백만장자 메신저 >
우리는 이러한 막막함에 직면해 '평범한 일상'에 머무르지 말아야 한다.
'돈도, 빽도, 고학력에 고스펙도 없는 MZ 세대'라고 한다면 너무 평범한 인생같이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아래와 같이 나열한다면 어떨까요,
2011년) 17살 나 홀로 고시원
2016년) 대학교 휴학, 한 달 유럽 배낭여행
2017년) 13개국 15개 도시 해외여행
2018년) 25살 지구 반대편 중남미 파나마 해외 인턴 7개월
2019년) 첫 직장 무역회사
2022년) 승진 후 퇴사 (3년 5개월)
2023년) 자기계발서 <뻔한 MZ 말고, 펀한 MZ 되기> 책 출간
2023년) 뉴미디어 스타트업 (주)뉴즈 사업개발팀 매니저
이젠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인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나는 지극히 평범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었다.
글을 쓰기 전까진.
이제껏 살아오면서 대단한 업적도, 성과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찌 보면 당연한 얘기였다.
고작 28살이었으니까.
그럼에도 28살 치고 '경험'은 꽤 많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고,
글로 옮겨 적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이 세상에 내 이름으로 된 '책'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했다.
평범한 내가 이 세상에 이름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은 책밖에 없었다.
아무리 내가 80억 명 인구 중에 한 명뿐인 특별한 존재라고 해도 가만히 앉아서 누군가 먼저
날 알아봐 주기만을 기다리는 건 로또를 사지도 않으면서 '언젠가 로또 되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바보 같은 짓이라 생각했다.
세상에 나를 알리기로 마음먹었다.
기억을 더듬어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 때까지 거슬러 올라갔다. 그리고 기억이 나는 그 시점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경험을 글로 썼다. 한 챕터의 기억을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엮었다.
그리고 글은 책이 되어 세상에 나왔다.
평범했던 나만의 이야기가 내 입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오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스토리가 되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공감이자 동기부여가 되며, 때로는 귀감이 되기도 했다.
내가 가진 경험은 존중받아 마땅하며 그 자체로도 의미 있는 스토리다.
백만장자 메신저에 의하면,
대단하지 않아도 된다.
눈에 띄는 업적이나 성과가 없어도 상관없다.
어마어마한 돈을 벌지 않아도 가능하다.
어떠한 주제든지 좋다.
중요한 사실은 누구에게나 나만의 콘텐츠가 있다는 것이다.
나만의 경험, 내가 쓴 글은 전부 콘텐츠가 된다.
경험을 팔아라
나만의 경험을 글로 쓰는 것은
언뜻 보기에 보잘것없고 평범한 내 인생을
매 순간 특별하고 가치 있는 한정판 인생으로 만들어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 다른 사람이 가진 걸 내가 전부 가질 수는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서 없는 단 한 가지가 내게는 있다.
그거면 충분하다. 그것만으로도 천하무적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