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처가 계속 위법으로 영장실행을 방해한다면 경호처를 마취총 같은걸로 제압해서라도 국가를 위해 체포한뒤 파면하고 사형시켜야한다.
그외내란범들 이하동문.
위 내용은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동의하는 내용이므로 길게 안쓴다.
-
무안공항에서 어제 항공기사고가 발생하며 탑승자 179명중 177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하는 비극적 대형참사가 일어났다. 박근혜정부시절 세월호참사나 내란수괴 파면대상자 윤석열의 용산이전 때문에 일어난 이태원참사를 떠올리게하는 커다란 참사다. 직접적인 원인은 랜딩기어가 1차,2차,3차(수동조절)까지 모두 작동안했다는 것인데 사고라는게 그렇게 꼬일때 일어나는거라서 이에대한 대비가 필요했었다. 하지만 이번 무안공항을 보니 '로컬라이저'라 불리는 콘크리트 방벽이 활주로 끝에있었고 이건 이번 경우처럼 비상시에 착륙후 제동거리가 길어질경우 충돌위험이 있기때문에 당연히 그자리에 있어서는 안되는 구조물이었다. 혹 국내의 다른공항에도 활주로끝에 이런구조물이 있다면 당장 모두 철거하고 평평한 땅에서 깜박이는 조명을 심는다던가 얇은 안테나를 설치하여야한다. 충돌한다해도 이번처럼 폭발위험이 없도록.
경험이나 지혜를 통해 인생에대한 이해도가 일정수준 이상 높아지면 알아지는 사실은 살면서 사고는 일어나게 돼있다는 것이다.(보통사고Normal accident란 용어도 있다) 정해진 궤도로 다가와 지구에 충돌했던 몇억년전 공룡시대 운석처럼, 폭발하는 화산처럼 살면서 크고작은 사고들은 반드시 일어나게 돼있다. 그 사고에 대응하고 처리할수 있느냐 없느냐가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다.
사고에 대한 대처능력, 그리고 대비, 준비를 미리 갖추도록 노력해야한다. 이번처럼 활주로 끝쪽에 콘크리트벽이 서있어서 비정상 착륙하는 비행기가 와서 박고 폭발해버리는 이런 구조물은 당장이번주에 철거작업에 들어가야한다.
헌법재판소는 국가가 회복불능으로 망가지기전에 탄핵인용하여 윤석열을 파면시켜야한다.
항공참사분들 고인의 명복을 빌며 큰 슬픔과 당혹스러움속에 있으실 유가족분들께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
자신의 위치에서 각자가 국가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할수있는 작은노력이나마 노력을 하는것이 좋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