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자. 쉰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 말자. 그것은 쉬는 것도 아니고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스트레스로 정신과 육체 모두에게 악영향을 미칠 뿐이다. 결국 큰 에너지가 필요할 때 막상 쓸 에너지가 없을지 모르니 오늘 하루쯤은 푹 쉬어도 괜찮다. 고민한다고 해결되지 않는 일도 잠시 접어두자.
내일은 맑은 정신, 좋은 신체 컨디션으로 다시 시작하자.
쉼에 죄책감을 가지지 말자. 쉬는 것도 잘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니. 시간, 공간,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말고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해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은 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