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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일상 생각

by 이신우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자. 쉰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 말자. 그것은 쉬는 것도 아니고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스트레스로 정신과 육체 모두에게 악영향을 미칠 뿐이다. 결국 큰 에너지가 필요할 때 막상 쓸 에너지가 없을지 모르니 오늘 하루쯤은 푹 쉬어도 괜찮다. 고민한다고 해결되지 않는 일도 잠시 접어두자.

내일은 맑은 정신, 좋은 신체 컨디션으로 다시 시작하자.

쉼에 죄책감을 가지지 말자. 쉬는 것도 잘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니. 시간, 공간,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말고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해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은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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