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도 열심히!!!
비가 자주 와서 덥고 습한 요즘 날씨. 학교를 다녀와서 책가방을 내려놓으며 이호가 얘기한다.
이호: (왠지 어른스러운 말투로) 오늘 되게 덥다~
엄마: 응, 덥지?
이호: 비가 오면 시원한 거 아니었어?
엄마: 여름에는 비가 와도 더워. 비가 와서 습하니까 더 덥게 느껴져.
이호: 그렇구나. 아~ 덥다!
(이호가 손부채질을 한다)
엄마: 더워? 선풍기 틀어줄게!
이호: (다급하게) 아! 그럼 에어컨도 같이 틀어야 돼. 그래야 환경이 보호 돼!
그게 그 말이 아닌데..ㅎㅎ
학교에서 환경과 에너지 절약 관련 교육을 들었나 보다. 근데 순서가 바뀌었다. 그래도 실천 의지가 투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