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나와 당신을 돌아보는 지혜의 심리학

by 미니 퀸

글쓴이: 김경일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

- 결국 어떤 형태의 고통이든 뇌에서 그 고통을 느낀다. 재미있는 사실은 사회적 고통과 신체적 고통 모두 뇌의 반응 영역이 대체로 동일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신체적 고통과 마찬가지로 사회적 고통 역시 진통제로 완화될 수 있다는 말이다.


- 창조와 혁신으로 승승장구하는 기업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조직 내의 경쟁자들에게 이타적이다... "주목할 만한 성과나 실적이 있었다면 돈과 같은 현물로 보상하세요. 하지만 승진은 자신이 받은 상이나 자원을 어떻게 분배하는가를 보고 하셔야 합니다. 왜 그래야 하는가는 이를 반대로 해보시면 금방 알 겁니다. 성과를 기준으로 승진을 시키게 되면 공을 독점하고자 엄청난 갈등이 일어나고 시기와 질투가 난무하게 됩니다. 또한 배분을 공정하게 한 것에 대해 돈과 같은 현물로 보상하면 이번에는 나눠먹기 혹은 검은 커넥션이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 생각이 수월하게 잘 되기 때문에 더 열심히 생각하게 된다. 몰두하기 때문에 잘하기보다는 잘할 수 있기 때문에 몰두하는 것이다.


추천 포인트:

- 사람들은 수많은 일들을 상식선에서 처리하면서 그것이 최적의 방법이었다고 믿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일반적 신념에 의문을 품고 기존에 당연하다고 믿고 행동했던 일들에 대한 '거꾸로'가 답인 대안을 제시한다. 사람의 심리는 손에 잡힐 것 같다가도 미궁에 빠지곤 하는데 그 모순적이면서 심오함은 분명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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