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2023.01.23
by
고주
Jul 24. 2023
점심을 먹고
하품을 늘어지게 하다
썩은 나무처럼 쓰러져
한숨 거나하게 때렸건만
줄창 물을 찾느라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
금주 3일째
막걸리가 들어가지 않으니
수분이 부족한 갑이여
그래도 조금 더 참아봐야 혀
더 오래오래
맛있게 먹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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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Brunch Book
내게 온 작은 이야기들 3
01
금주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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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아버지
04
냄새
05
모기
내게 온 작은 이야기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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