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차원 그녀 Sep 21. 2024

책 좀 읽는 아들

책 좋아하세요?

아들이 침대에 누워  책을 보고 있다.    

  

     

“아들, 이제 채식하는 거야?”

.

.

.


       아들이 만화책을 집어 던졌다.     


아들은 누구보다 고기와 생선을 좋아한다. 


오늘의 교훈: 책은 함부로 보는 게 아니다. 



*저는 비건 아닙니다. 몇 년전 초식마녀님 북토크 갈 기회가 생겨 한권 사봤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