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보라색 양파 청 담그기
이렇게 빨리 양파청이 생긴다.
그래도
아래에 가라앉아 있을지 모르는 설탕을 위해
수시로 저어주면 좋다.
두루두루 쓰인다.
당장 오늘부터
굵은 양파를 골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찬물에 10분 정도 매운맛을 덜어낸 후
쌈장과 같이 식탁에 올려야겠다.
나의 엄마(모)로 시작하여 내 딸의 엄마(모)인 나로 이어지는 따뜻하고 행복한 음식 이야기를 통해 제철 음식, 그리움과 감사함, 그리고 주변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