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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슬비아빠 Nov 24. 2023

나는 오늘도 나의 사명을 다한다

30일간 5만 명 동의를 달성하려면

유튜브에서 사람이 음식을 폭식하는 것을 보기 위해 50분 만에 2만 명이 몰렸다... 우리의 권리를 위한 청원에 과연 30일간 5만 명의 동의를 달성해 낼 수 있을지 지켜보자!

■ 30일간 5만 명 동의를 달성하려면…


• 하루 1,670명씩 동의를 해야 합니다.

• 하루가 지났으니 1,725명씩 동의를 해야 하는 거죠.


 어제 유튜브 먹방은 50분 만에 2만 뷰가 나오더군요. 이 청원은 백신을 접종하신 대한민국 4,500만 명의 잠재된 피해가 국가로부터 외면받지 않도록 그 시효를 없애달라는 청원입니다. 


•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3년이 되어갑니다. 인과성 심의는 5년 이내에만 가능하므로 이제 2년 남았습니다.  


• 코로나 백신은 mRNA 백신으로 몸속에 주입된 RNA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무한 생성하면서 신체의 면역세포들과 서로 싸우게 됩니다. 이것을 사이토카인폭풍이라고 한답니다. 결과적으로 터보암, 자가면역질환, 뇌질환, 심장질환 등 신체 모든 부위에서 다양한 질병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 언제 어디에서 어떠한 질병이 갑자기 발생해서 짧은 시간 동안 큰 질병으로 진행이 될 수 있으며,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혈액암, 뇌출혈, 뇌졸중, 급성심장마비 등으로 사망하는 남녀노소가 많습니다.


• 백신을 자발적으로 맞았으니 스스로 책임을 지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백신을 자발적으로 맞았다 하더라도 백신을 허가한 식약처가 백신을 안전성과 효과성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고 긴급승인 했습니다. 화이자 임상시험에서 수천 명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중대한 이상반응을 겪었음을 알고 있었고, 면책동의와 비밀유지에 동의를 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도 국가가 허가를 했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고 백신은 더욱 그렇습니다. 


• 자발적으로 맞았으니 스스로 책임을 지더라도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허가취소나 백신 성분재검정을 지속적으로 거부하고 있고, 엔데믹을 선언하고도 백신을 또 긴급승인해 국민들에게 접종을 시키는 것은 바로잡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저는 하나뿐인 자식을 잃었기에 피해보상 따위는 필요가 없습니다. 제 목숨보다 소중한 딸과 국민 수천 명을 사망케 한 백신의 성분을 공개적으로 검증해 허가를 취소하고, 식약처가 백신을 허가할 때, 서류 심사만이 아닌 현미경 검경 등 안전성을 더 확실히 검증하게 만들고, 질병청의 백신 인과성 심의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만들어 다시는 저희와 같은 어이없는 피해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국민의 당연한 권리를 회복하기 위함입니다. 


• 질병청은 시효가 5년이라는 점을 들어 120일 이내에 끝내야 할 심의를 길게는 1년 6개월 이상씩 시간을 끌고 있습니다. 피해보상을 신청한 국민이 너무 많다고 핑계를 대고 있지만, 대부분 30만 원 미만 소액이고 사망자는 1,600여 명이 신청했을 뿐입니다. 모두 한꺼번에 심의를 해도 1년을 넘지 않습니다. 피해보상 심의가 기각되면 2번의 이의신청이 가능하지만 이의신청이 끝나고 나면 5년이 지나게 됩니다. 질병청의 노림수는 그것입니다.


• 2차 접종자가 4,430만 명이 넘습니다. 3차 접종자가 990만 명입니다. 신종 개량 백신도 400만 명이 넘게 접종하고 있습니다. 피해보상 심의 시효의 폐지는 매우 중요한 명제입니다. 반드시 통과시켜야 합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0A2F526A36975983E064B49691C198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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