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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독서하는베짱이 Dec 18. 2024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사소한 차이, '목표설정'

안녕하세요! 독서하는베짱이입니다.


목표를 세우는 게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목표가 있더라도 실천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생목표가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내가 원하는 삶을 내 주도적으로 사는 게 아니라, 내게 주어진 삶을 그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죠. 내 삶의 주인공은 나인데, 왜 정작 내가 주인이 되지 못하고 있는 걸까요?


작심 3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목표를 세우는 것도 어렵지만 실천하는 건 그보다 더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천하는 사람조차 3일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실천하지 않으니 당연히 성과도 나올 리 없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이 만족스럽지 않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나와 비슷하게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을 시기하고 질투합니다. 타인의 성공을 두려워합니다. 그들의 능력을 평가절하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과연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될 수는 없는 걸까요?




실천이 이토록 어려운 이유

실천하는 사람이 그만큼 적다는 건 실천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자신의 성공노하우를 유튜브나 강연 등을 통해 무료로 전달하기도 합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어차피 대다수는 실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천한다 해도 그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노하우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겁니다. 따라잡을 수 없는 차이, '초격차'가 발생합니다. 


실천이 어려운 이유는 간단합니다. 당장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고 그 과정을 즐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무언가에 도전하지 않고 유튜브 시청처럼 당장 자신에게 기쁨을 주는 일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잘하는 일 VS 좋아하는 일

당장 돈이 되는 일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세요. 게임이 될 수도 있고 주식투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뭐든지 상관없어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나갈 수 있는 일을 찾으면 됩니다. 그게 성공의 첫 시작입니다.


다만, 단순히 즐기는 것에 멈춰서는 안 됩니다. '어제의 나보다 조금이라도 더 발전해 나간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능력을 계속 키워나가야 합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아무 목적 없이 행동하는 건 단순히 시간 때우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이 중요합니다. 혼자서 해내가는 건 결국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겪어온 시간과 경험은 한없이 부족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은 필수입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알고 지내왔던 주변사람들이 도움 되는 건 아닙니다. 지금의 나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 성공을 돕기는커녕 오히려 내 성공에 방해가 됩니다. 자신과는 다르게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꿈을 꾸고 키워나가는 과정 속에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게 될 테니까요. 내 성과를 깎아내리려고만 할 겁니다.


부족한 경험과 시간을 채우는 방법, '사람'

'아는 사람도 없는데 어디에서 그런 사람들을 구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텐데요. 꼭 누군가를 직접 만나서 무언가를 해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온라인 강의를 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고요. 꼭 유료강의가 아니더라도 유튜브만 활용해도 수많은 지식을 무료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건 '책'입니다. 책은 가격도 저렴할뿐더러 수백, 수천 년에 살았던 사람들의 성공지혜도 손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실천해 보세요. 목표를 정했다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실천하는 게 중요합니다. 내일부터 내년부터 라며 실천을 미루는 건 하지 않겠다는 것과 똑같은 말입니다.


처음 시작은 당연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처음만 어렵습니다. 운동도 마찬가지고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순간만 지나면 내가 쌓아온 경험과 지식이 한데 어우러져 성공을 위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내게 전해주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목표는 더욱 명확해지고, 목표를 이뤄가는 시간을 즐기게 될 겁니다. 이때가 되어야 비로소 작은 성과가 하나씩 눈앞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돈을 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일'과 '좋아서 하는 데 돈이 알아서 나를 따라오는 일' 중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실천만으로도 이미 상위 1%입니다. 실천은 아직 제대로 탐사조차 하지 않은 '블루오션'입니다. 그 블루오션 속에서 숨겨진 성공을 발견하느냐 실패만을 찾고 돌아가느냐 하는 건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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