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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니 Jan 27. 2024

감사일기_24.01.27 토요일

 큰 시누이의 생일을 축하해 주어서 기쁩니다. 생일의 의미가 이제는 깊어졌고, 마음을 나누고 기도를 나눔이 진심이어서 행복합니다. 

 

지나온 시간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아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어떻게 온 것인지, 얼마나 힘들었는지가 무뎌져서 마음이 평온하니 감사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있고, 일상회복의 길로 다가가고 있고, 봄이 오고 있으며, 주님과 깊어졌음에 이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자녀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사명감으로 아이들을 잘 양육할 수 있게 지혜 충만 하길 소망합니다.


 남편의 요관결석이 파쇄술로 잘 해결되었음을 감사합니다. 출장도 취소되었지만, 마음 편히 치료받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 베드로전서 5:7 -



사진 출처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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