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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니 Jan 19. 2024

감사일기_24.01.19 금요일

 가족과 주말 계획을 즐겁게 세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먹고 싶은 것이 있어서 기쁨입니다.

가끔 드는 두려운 마음도 주님 안에서 평안함으로 바뀌니 감사합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미래를 두려워하기보다, 주님 안에서 현재를 누리고 알차게 살 수 있길 소망합니다.

가족과 상세한 가정기도 제목을 정함을 감사합니다.

계단 운동 할 수 있는 컨디션 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가 천천히 빠지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 

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 

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 광야 

광야에 서 있네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 

나를 더 정결케 하시려 

나를 택하여 보내신 그곳 광야 

성령이 내 영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곳 광야 

광야에 서 있네

- 광야를 지나며. 히즈 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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