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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니 Jan 16. 2024

감사일기_24.01.16 화요일

 7차 항암 바늘 뺀 지 3일 차.

아이들 이비인후과 데려가서 진료를 보고, 세끼를 차려내고, 청소를 했음을.

문득 이 모든 일상생활을 혼자 잘하고 있음이 감사해서 길을 걷다가 눈물이 났습니다.

모든 것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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